한국 영화감독 이충현의 최신작 '발레리나'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지난 주 동안 압도적인 1천47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발레리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한 친구를 복수하기 위해 가해자를 추적하는 주인공 옥주(전종서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화려한 액션과 강렬한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공개 뒤, 6일 만에 전 세계 62개국에서 상위 10위권에 들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발레리나'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주연 배우 전종서와 감독 이충현의 연인 관계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전종서는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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