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헬스에서 가장 중요한 트렌드는 중량과 근비대를 같이 가져가는 것이 효과적인 운동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중량을 다루지 못한다면 근성장은 한계를 느끼게 될 것이고 고중량을 다룸으로써 근육은 더욱 성장할 수 있다. PHUL 운동 프로그램은 Power, Hypertrophy, Upper, Lower 의 약자로 근력과 근비대를 상체와 하체로 나눈 2분할 운동 프로그램이다. 최근에 핫한 터질라도 2분할 루틴으로 상체 하체로만 운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5x5 스트렝스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하체에 대한 중요성이 극대화 되고 있는 시기인 것 같다. 1. 운동루틴 운동 빈도는 주 4회로 월요일은 상체, 화요일은 하체, 수요일은 휴식, 목요일은 상체, 금요일은 하체를 진행하고 주말은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이다...
Y3T 운동은 Neil Hill 이라는 트레이너가 고안한 운동 루틴 프로그램이다. 그는 선수들의 멘토로써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Yoda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와 함께한 선수들은 미스터 올림피아 Flex Lewis, 글로벌 피트니스타 Steve Cook, IFBB PRO William Bonac 등이 있다. 그는 코치로 활동하면서 요다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Y3T 는 Yoda 3Weekends Training 의 약어이다. 고중량을 치면서 발생하는 부상 방지를 위해 저중량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훈련하였는데 몸이 더 좋아져 프로그램으로 발달되었다.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이론이 뒷받침 되어져야 하는데 Dr. Paul Rimmer 라는 생화학, 생리학, 해부학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사..
FST-7 (Fascia Stretch Training 7sets) 이란 근막을 스트레칭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자인 필히스와 제이커틀러가 사용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하니 램보드라는 트레이너가 설계하였다. 우선 이 프로그램의 핵심인 근막이라는 것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근막 스트레칭 트레이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근육을 쭉쭉 늘리는 그 스트레칭을 근막을 스트레칭하는 것이 아니라 저항 운동으로부터 혈액과 산소, 비타민, 미네랄 등을 근육으로 당겨와서 터질듯한 펌핑으로 볼륨을 키워 그 커진 근육으로 근막을 스트레칭 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마지막의 7 이라는 숫자는 마지막 운동 종목의 세트를 7세트로 수행하라는 뜻이다. 1. 운동루틴 FS..
하드코어 근비대 프로그램 10x10 은 GVT 라는 프로그램으로 독일에서 만들어진 볼륨 트레이닝 방법이다. 약 40여년 전에 근비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운동 루틴으로 폴리킨이라는 스트렝스 코치로부터 10x10 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는데 이 운동 프로그램은 6주만에 4.5kg 의 근육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10x10 운동 루틴는 아놀드슈왈츠 제네거도 한때 사용했던 운동 방법이라고 한다. 보통은 근비대를 목적으로 8~12회의 반복회수와 3~5 세트의 운동을 요구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10회 / 10 세트가 되어야 한다. 스트롱리프트와 같은 5x5 운동 같은 경우는 운동 종목이 정해져 있는데 반해 10x10 프로그램은 운동 종목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편이다. 운동 종목은 모두 복합 다관절을 이용한 운동으로 구성..